iPulse LED의 전류를 구동하는 정전류 타입 컨트롤러 입니다. iPulse는 정전류 구동의 이점을 살려 최대 10배의 오버드라이빙(Over-driving) 가능을 제공합니다. 오버드라이빙이란 순간적으로 LED 정격전류 이상의 전류를 구동하여 LED의 밝기를 기존보다 수 배 이상 높여주는 기술입니다. iPulse는 업계최고 수준인 최대 200A의 전류로 LED를 구동할 수 있으며 항상 일정한 LED 전류값을 보장합니다. 또한 LED 소자 보호를 위한 Duration 및 Duty Ratio 제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.

iPulse는 최대 200A의 전류로 LED를 구동할 수 있는 정전류 타입의 컨트롤러로 항상 일정한 LED 전류값을 보장합니다. 200A 전류에서도 0.5μs이하의 초고속 펄스를 생성할 수 있어, 물체가 번져보이는 블러현상을 제거하고, 밝은 이미지를 취득해 Flying 리뷰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
iPulse에는 트리거에 따라 순차적으로 LED를 채널별로 구동할 수 있는 Sequence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는 다중 시분할 (Multi Strobing) 이미지를 더욱 쉽게 획득 할 수 있습니다. 최대 8개의 Sequence를 지정하여 8가지의 LED를 개별 컨트롤 하거나 여러 LED를 조합하여 컨트롤이 가능합니다. 고가의 Multispectral 라인 스캔 카메라가 필요없이 Single 라인 스캔 카메라로 사용자는 Multi image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.

iPulse는 높은 전류에서도 매우 빠른 전류 응답을 가지고 있습니다. 외부 트리거 입력후 0.5μs 이내에 LED 구동이 가능하며 최소 0.5μs의 전류 펄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.

LED 구동에 필요한 전압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최적의 전력을 공급합니다.

이는 컨트롤러의 발열량을 크게 줄이면서도 공급 전압보다 더 높은 전압으로 LED를 구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
또한 다양한 Power supply와 호환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져 어떤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조명 스트로브 제어가 가능합니다.

LED가 파손되는 과실의 주된 원인은 LED에서 발생하는 열입니다. Over-driving을 사용하면 원래 정격 전류보다 더 많은 전류를 구동하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여 LED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는 구동 전류의 파형을 조절, 즉 LED가 켜져있는 비율을 조절하여 LED가 열을 식힐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. iPulse에서는 자동으로 구동전류에 따른 Duty Ratio(LED가 켜져있는 비율)를 조절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LED를 보호합니다.